윈드리버 VxWorks653, 유럽무인전투항공기인 ‘nEUROn’ 시범 기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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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2008-04-17 11:17
서울--(뉴스와이어)--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DSO)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윈드리버 시스템(NASDAQ:WIND)은 'nEUROn(유럽무인전투항공기,UCAV)'의 시범기가 윈드리버의 VxWorks 653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표준화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범기의 컴퓨터 핵심 시스템은 항공전자 표준(ARINC 653-1)을 준수하고 있으며, 완전한 레벨A 인증서 (RTCA DO-178B / EUROCAE ED-12B)와 함께 제공될 수 있다.

nEUROn 프로젝트는 군사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관련 기술 및 협력 솔루션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시되는 것이다.

nEUROn 기술 시범기 프로젝트는 주요 계약 실행을 책임지고 있는 단일 주 계약업자 다쏘(Dassault) 항공과 다섯 개의 유럽 파트너사가 주관하고 있다.

그중알레니아(Alenia,이탈리아)는 ‘내부 무기고(Smart Weapon Bay)’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함께 무기고 문과 그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전기 동력과 분배 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하며 공중 데이터시스템과 지상 및 비행 테스트를 제공한다.

사브(SAAB,스웨덴)는 일반 디자인, 장착 동체, 항공 전자, 연료 시스템 및 비행 시험 일부를 담당한다.

헬레닉(Hellenic)항공산업(HAI)은 후방 동체, 배출관 그리고 테스트 장비를 책임진다.

EADS(스페인)는 자사의 경험을 활용해 날개, 지상국 그리고 데이터 링크 통합 부분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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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G(스위스)는 풍동 시험과 무장 인터페이스를 책임진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윈드리버의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 판매담당 앤디 파빈저 부사장은 “보다 더 다양해지는 작전 요건을 충족시키고자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팀들에 의해 더욱 많은 무인항공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다.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무인기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상용 부품의 필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시스템 통합 업체들은 위험과 인증 비용을 줄이고자 윈드리버의 검증된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선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선택은 nEUROn과 같은 세계 수준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그들의 역량을 부가 기능 개발 및 유연성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VxWorks 653은 DO-297 표준에 따라서 공급자간 분리를 지원함으로써 ARINC 653 플랫폼 및 응용 소프트웨어 공급자들간의 비동기적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인증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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