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가로수길에서 그린 얼루어 캠페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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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거진
2008-04-18 16:14
서울--(뉴스와이어)--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그린바자회에서는 키엘, 록시땅 등 제품이 30~50%할인되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이 환경연합에 기부되었다.

1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자동차가 없었다.

강남구청은 트루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 돌아오는 ‘지구의 날(20일)’에 앞서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적인 삶을 제시하는 ‘2008 그린 얼루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베다, 키엘, 록시땅, 클라란스, 바디샵, 오리진스 등 좀처럼 할인 행사를 하지 않는 17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 그린바자회는 5,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제품을 내놓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환경연합에 기부했다.

이 밖에도 자전거 퍼레이드와 거리 곳곳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마임, 콘서트 등 거리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두산매거진 개요
두산매거진은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각 분야 최고의 미디어 브랜드를 보유한 고품격 매거진 컴퍼니이다.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컨데 나스트(CONDE NAST)와의 독점 라이선스 협약을 통해 ‘얼루어’를 비롯해 ‘보그’, ‘지큐’, ‘더블유’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lu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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