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일가, ‘제1회 문화성공학 연중 강연회’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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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일가
2008-04-21 11:04
서울--(뉴스와이어)--문화기업 풍류일가의 김우정 대표가 지난 4월 16일(수)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컬처노믹스의 시대, 문화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1년간 진행되는 연중 강연회 ‘풍류아고라’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문화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12가지의 퍼즐을 풀어보는 ‘풍류아고라(風流Agora)’는 김우정 대표가 문화마케팅 전문가로써 지난 10년간 발견한 문화성공학의 이론과 사례를 강연과 공연, 그리고 경연의 삼연으로 풀어내는 통섭의 장이다.

지난 4월 16일(수) 제1회 풍류아고라는 올 해 문화예술계 뿐만 아니라 기업·정부·지역 등의 최대 화두인 ‘컬처노믹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관심 있는 주제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의 기관은 물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SK에너지 등의 대기업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참석하였다.

강연회는 ‘두다다 아카펠라’팀의 ‘아리랑’, ‘The Lion Sleeps Tonight’의 노래가 곁들여진 공연의 장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강연의 장에서는 김우정 대표의 주제강연과 서울문화재단 김해보 공간문화팀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김해보 팀장은 “컬처노믹스 시대의 문화의 가치”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제2회 풍류아고라는 오는 5월 16일(금) 오후 4시에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2회 강연회는 ‘이야기경제의 시대, 스토리텔링의 힘’ 이라는 주제로 김우정 대표의 주제강연과 SBS 이수연 작가의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이수연 작가는 MBC 보도국 뉴스투데이 대본작가를 거쳐, 현재 SBS 뉴스와 생활경제 진행PD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풍류아고라의 첫 시작과 강연회 중간에 멋진 무대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연사로 나선 성악가 권요셉씨는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오페라 가수로, 피렌체 몬뚜기(Montughi) 대성당 초청 콘서트 솔리스트, SBS 문화가중계 오페라/클래식 자문위원, EBS 클래식음악 자문위원을 역임하였다. 직접 작곡한 Remembrance(추억)를 노래하면서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세계의 유명한 석학들과 미래학자들은 예고하는 이야기경제의 시대에는 어떠한 패러다임과 어떠한 역량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오는 5월 16일 제2회 풍류아고라에서 함께 찾을 수 있다.

풍류일가와 서울아트스쿨이 주최하고 충무아트홀, 휴넷,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한국관광개발포럼, 한국파크골프협회, 로렌조 컴퍼니가 후원하는 ‘김우정의 문화성공학 연중 강연회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http://www.lutain.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02-2235-8587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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