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GPS 대리운전 솔루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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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4-23 09:01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4월 23일(수요일), GPS 위치정보를 이용, 기존 단말기에서 구현되는 새로운 개념의 대리운전 서비스인 ‘파워 GPS대리운전’ 서비스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KT파워텔은 기업 시장 및 콜관제를 중심으로 하는 물류시장에서 종합 통신 솔루션 제공 업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양한 부가 솔루션을 개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GPS 대리운전 솔루션 역시, GPS위치정보와 기존 단말기 상에서 구현되는 JAVA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콜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통신 솔루션 서비스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의 GPS 대리운전 솔루션은 기존 파워텔폰에 JAVA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설치된 단말기는 대리운전 기사의 위치를 수시로 콜센터의 전달, 콜센터에서 기사들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의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는 이 화면에 고객위치정보만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기사에게 자동으로 배차가 진행되어 가장 빠른 배차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배차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러한 KT파워텔의 GPS 대리운전 솔루션은 기존의 대리운전 콜관제에서 시행되던 무작위 배차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다고 KT파워텔 측은 밝혔다. 먼저 기존 방식의 경우 대리운전 기사의 위치를 알 수 없어 위치와 관계 없이 가장 먼저 응답한 기사에게 배차해야 하기 때문에, 배차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였다. 하지만 KT파워텔의 GPS 대리운전 솔루션의 경우, 가장 가까운 대리운전 기사의 정보를 기준으로 배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는 가장 빠른 배차를 대리운전 기사 입장에서도 가장 가깝고 공정한 배차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기존 배차 방식은 콜센터에서 일일이 배차를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려 대리운전 수요가 폭증하는 심야 시간대에 콜처리를 다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반면, KT파워텔의 GPS 대리운전 솔루션의 경우 고객의 요청 접수 후, 고객위치를 관제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배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훨씬 더 많은 배차 처리가 가능해져, 배차 시간 단축과 대리운전 업체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T파워텔 측은 “금번 GPS 대리운전 솔루션은 파워텔 단말기 만으로 구현이 가능해 대리운전 기사의 비용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콜센터 역시, 프로그램 설치만으로 운영이 가능해 쉽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의 음성과 PDA 방식 등에서 주로 사용된 무작위 배차 방식과 차별화된 GPS 대리운전 솔루션의 자동배차 방식은 콜처리 속도를 향상 시켜 대리운전 업체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가장 빠른 시간에 대리운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 고객 만족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솔루션개발팀 홍명춘 팀장 (02)2166-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