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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4-24 18: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4월 23일자로 엘지마이크론㈜(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하고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의 A(안정적)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사업구조 재편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및 Captive마켓 확보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전방산업 업황에 따른 실적 가변성 및 과중한 차입금 부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동사는 1983년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제품의 주요부품인 SM(Shadow Mask), PM(Photo Mask), PRP(PDP Rear Plate)와 반도체 Package용 LF(Lead Frame) 등을 생산하고 있는 LG그룹 전자 소그룹의 핵심계열사이다.

2008년 5월 1일자로 모회사인 LG전자에 PRP사업부를 양도하고 LG전자의 PCB사업부를 양수할 계획이다. PRP사업은 양호한 PDP 성장 전망에 따라 높은 성장잠재력이 인정되나, 디스플레이산업 업황에 따른 실적가변성이 높고 대규모 투자부담이 내재되어 있는 사업이다. 반면 LG전자로부터 양수한 PCB사업부는 휴대폰 단말기 뿐만 아니라 반도체 Package 및 카메라 모듈 등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서 수요기반이 다양하고 투자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따라서 금번 영업양수도 이후 PCB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구조 재편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편중된 사업구조가 다각화되면서 사업기반의 안정성은 보다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저하 추세를 보이던 영업실적은 2007년 하반기 이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업황 호전으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율향상과 함께 가동률이 크게 제고된 TS부문이 실적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등 기간의 구조조정에 힘입어 전반적인 영업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동사는 향후에도 SM부문의 추가적인 축소와 수익성이 저조한 EMI Mesh Film(Clear Filter) 사업 철수 등 수익구조 개선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양호한 영업현금출력에도 불구하고 2003년 이후 Captive Market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의 시설투자에 보조를 맞춰 PM, PRP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면서 재무부담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2006년 이후 주요 투자가 일단락된데다 PRP사업부 양도로 투자부담은 크게 경감될 것으로 보이고 업황호전에 따른 실적개선이 가능시 되고 있어 차입규모는 점진적인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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