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 1,000억원 판매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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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부품 코스피 009320
2008-04-25 09:24
군포--(뉴스와이어)--전자부품 전문 제조 기업 대우전자부품(대표 이동희 www.dwecc.com)이 트랜스맥스 아시아(Transmax Asia Co. Ltd)에 1,077억원 상당의 자체 노트북 PC BOBi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전자부품은 오는 6월부터 트랜스맥스 아시아에 3년간 매월 5,000대씩 총 18만대를 공급하게 되며 트랜스맥스 아시아(Transmax Asia Co.,Ltd)는 BOBi를 홍콩, 싱가폴 등 동남 아시아에 판매하게 된다.

트랜스맥스 아시아에 공급하기로 한 노트북 PC BOBi는 인텔 CEL-M520(1.6)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부분에 15.4인치 고해상도 WIDE LCD와 DVD COMBO를 적용하였으며, 모나지 않은 유선형의 디자인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대우전자부품은 앞으로 고품질의 신제품 노트북 PC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판매계약 이후 다양한 거래선을 통한 추가 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부품 이동희 대표는 “이번 계약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수익구조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것” 이라며 “대우전자부품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선택과 집중으로 전문화 및 세계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wecc.com

연락처

대우전자부품 홍보담당 손영주 018-320-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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