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혼 이유 역시 돈문제가 1위’ ...두리모아, 재혼 남녀 520명 대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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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모아
2008-04-28 10:18
서울--(뉴스와이어)--재혼자의 절반가량이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으로 인해 또다시 이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가 재혼남녀 520명(남녀 각 260명)을 대상으로 '이혼하고 싶을 때는 언제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2%(270명)이 ‘경제적 문제’ 특히 ‘여성은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 때문에 이혼을 하고 싶다고 답해 여성(150명)이 남성(120명)보다 돈 문제로 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남성은 ‘아내가 바람을 피웠을 때’(28%), ‘성격차이로 트러블이 생길 때’(12.5%), ‘사사건건 전 배우자와 비교할 때’(7.5%)) 등이 그 뒤를 이었고, 여성은 ‘정신·육체적 학대’(26.5%), ‘남편이 바람피울 때’(11.3%), ‘가족간 불화’(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두리모아 관계자는 “가족의 생계를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이나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유형의 배우자들도 재혼가족의 유지를 힘들게 한다"며"경제적인 곤궁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혼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그 부분이 충족되지 않으면 가정을 유지할 명분도 사라진다”고 지적했다.

두리모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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