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활동 전개
먼저 시, 보건소, 구청이 참여하는 7개 반 25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식중독 발생 시 현장출장을 통한 응급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로 추가 식중독 확산 방지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집단급식소 386개소에는 그날 날씨와 습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기상청에서 결정하는 식중독 예보지수를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로 통보키로 했다.
이는 조리 종사자들에게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식품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그 밖에도 시는 안전한 식품 제조로 식중독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자 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표자 196명을 대상으로 식품 제조·생산·유통의 전반적인 식품 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특별위생교육도 시행하고자 한다.
특히 4월 29일에는 식중독 예방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하고자 심원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집단식중독 발생에 대해 모의훈련을 할 계획이다.
시는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체계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확한 업무 숙지와 역할분담으로 식품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음식은 섭취하지 말고 철저한 손 씻기를 생활화하자”면서 “물과 음식은 반드시 75℃ 이상 가열하여 섭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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