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 차이나텔레콤에 ‘대기화면’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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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코스닥 096040
2008-04-28 14:04
서울--(뉴스와이어)--차이나모바일에 이어 중국최대의 유선 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도 3G 이동통신에서 네오엠텔의 솔루션을 상용화할 전망이다.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네오엠텔(대표이사 김윤수)은 자사의 대기화면 서비스인 ‘스크린미디어’가 중국 차이나텔레콤으로부터 3G 이동통신용 대기화면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파일럿 시스템 최종 검수 보고서와 함께 금년 9월말까지 상용 시스템을 개발하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크린미디어’는 네오엠텔의 그래픽 소프트웨어인 VIS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대기화면 서비스다. 네오엠텔은 지난해 스크린미디어 파일럿시스템을 중국 차이나텔레콤에 설치하여, 차이나텔레콤 광동연구소에서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네오엠텔의 김윤수 대표는 “차이나텔레콤의 이번 최종검수보고서로 당사의 스크린미디어가 차이나텔레콤의 3G 이동통신 3대 핵심서비스로 선정된 대기화면 서비스에서 솔루션의 우수성을 증명했을 뿐 아니라 중국 네트워크 및 단말기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임이 입증되었다”며 “금년 하반기 중 상용화를 개시, LG텔레콤에 이어 중국 내에서도 네오엠텔의 대기화면 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기화면서비스는 휴대폰 대기화면에 뉴스, 날씨, 스포츠, 연예, 운세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네오엠텔은 LG텔레콤의 대기화면서비스인 ‘오늘은?’에 자사의 그래픽솔루션을 탑재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이트론 개요
네오엠텔은 1999년에 창립된 무선인터넷 기술 벤처기업입니다. text 중심의 모바일 환경을 그래픽 중심으로 전환시킨 모바일용 그래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표준, 퀄컴 CDMA표준, 모토로라 GSM표준, 차이나모바일 표준 채택 등으로 현재, 전세계 무선인터넷 그래픽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네오엠텔은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omtel.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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