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하절기 전염병 예찰감시 나서
이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위해 연기, 논산, 당진 지역에 유문등을 설치하여 채집된 모기의 종류별 개체수를 파악하고 6월부터 9월까지는 모기의 중간숙주인 돼지혈액을 채혈하여 일본뇌염 바이러스 항체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균 조사를 위해 도내 서해안 13개 지점을 선정하여 해수, 갯벌, 어패류 등의 서해안환경에 대한 오염 실태조사도 함께 벌이기로 하였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경우 발생되며 치사율은 10~30%로 높고 회복 후에도 50% 이상이 지능발달장애, 운동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현재로서는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일본뇌염의 관리에 있어서 예방이 최선이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했다.
그리고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간질환자 등 저항력이 약한 허약자들이 해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노출되면 균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균에 감염되면 1~2일내 대부분 환자에서 다리가 붓고 붉은 반점이 생기며 출혈과 더불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허물어지며 치사율은 40~50%에 이른다“ 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일본뇌염과 비브리오패혈증 등 유행예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수위에 도달하면 주의보와 경보을 발령하여 여름철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혀 주민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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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검사과 서우성 042-622-9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