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일본국민드라마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국내 첫 방영
지난 2004년 메디TV를 통해 국내 첫 방송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닥터 고토의 진료소]의 후속편인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에서는 전편에 이어 일본 최남단 외딴 섬의 진료소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사 고토 켄스케와 거칠지만 정 많은 시키나 섬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에 온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의술로 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의사 고토, 섬 사람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나 자신의 병을 숨긴 채 섬을 떠나는 간호사 아야카, 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어부의 일까지 그만둔 다케토시, 아야카 후임으로 부임했으나 아직은 겁 많고 실수 투성이인 미나 등….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에서는 전편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일본 최남단 외딴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닥터 코토의 진료소 2006]은 오는 5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3시, 메디TV에서 방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imed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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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