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일드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잔잔한 감동을 불러와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은 일본 최남단 외딴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 TV 방영 당시 일본의 국민드라마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는 메디TV를 통해 지난 5월 5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의 방송 이후 메디TV 홈페이지에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피로회복제 같은 드라마’라는 시청 소감과 함께 주인공인 고토 겐스케에 대해서는 ‘이 시대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의사상’ ‘ 인간미 넘치는 부드러운 사람’ ‘각박한 세상을 밝혀주는 빛’이라는 감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은 오는 6월 9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의 최종회에서는 시키나 섬 진료소 유일한 간호사였던 아야카의 유방암 수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예고편에 따르면 아무도 몰래 도쿄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는 아야카의 이야기가 온 섬에 퍼지면서 시키나 섬 주민 모두는 그녀의 성공적인 수술을 기원한다. 그러나 그녀의 수술을 집도하던 고토는 평소와는 다르게 냉정함을 잃고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그 최종회를 맞이해 과연 아야카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다시 섬으로 돌아와 간호사의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최종회는 오는 6월 9일 밤 11시, 메디TV에서 방송된다.
또한, 메디TV에서는 <닥터 고토의 진료소 2006> 시청소감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메디TV 홈페이지 (www.imeditv.com)로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끼나와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medi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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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30일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