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에어로너츠 전 세계 게이머들이 함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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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10:51
서울--(뉴스와이어)--㈜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이하 ‘JCE’)의 ‘에어로너츠’가 5월 1일부터 정부의 온라인 게임 해외 서비스 플랫폼인 GSP(Global Service Platform)을 통해 전세계 약 200여 개 국가 게이머들에게 서비스된다.

인터넷과 연결된 PC만 있다면 전세계 누구라도 ‘에어로너츠’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된 것.

글로벌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는 ‘에어로너츠’는, 지난해 오픈한 국내 서비스 버전에서 영문화를 비롯해 에피소드 중심의 플레이모드로 스토리성을 강화했으며, 마우스 조작모드의 개편으로 난이도가 조정되는 등 글로벌 버전에 맞도록 전면 수정되어 서비스된다.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 프로그램은,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국내 유망온라인게임을 해외유저에게 직접 서비스할 수 있도록 서버 및 전용선 인프라 지원과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트렁크라인과 연결되는 1GB의 전용선과, 전세계 5개 거점지역(동경, 싱가폴, LA, 런던, 프랑크푸르트 및 서울)에 설치된 다운로드서버를 통한 CDN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 온네트의 샷온라인 등 유망 국산게임의 글로벌 시장 안착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JCE의 김정수 부사장은 “향후 JCE가 보다 주도적인 방법으로 해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가기 위한 발판으로 GSP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처럼 글로벌 사업 확장에 있어 일반적인 지사 설립이나 해외 파트너사와의 제휴 형태 이외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어로너츠’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사이트 ‘게임앤게임(Game&Game)’ (http://www.gamengame.com/)을 통해 전세계의 게이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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