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 외노테크 빈티지 199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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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1:13

서울--(뉴스와이어)--최고급 샴페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Dom Pérignon Rosé Vintage 1998)과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5(Dom Pérignon Œnothèque Vintage 1995)를 국내에 출시한다.

진귀함과 완벽함을 지닌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Dom Pérignon Rosé Vintage)는 럭셔리라는 개념의 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Dom Pérignon Rosé Vintage 1998)은 놀라울 정도로 균형 잡힌 구조감과 풍부한 질감을 지니고 있다. 따뜻함을 불러 일으키는 복잡하면서도 풍부한 향은 연하게 느껴지는 떫은 맛과 함께 활기차게 끝을 장식하며 돔 페리뇽 로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Dom Pérignon Rosé Vintage 1998)은 돔 페리뇽의 보석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밝은 오렌지 빛이 감도는 브론즈 핑크 컬러를 띠고 있다. 가장 귀중한 보석들이 그러하듯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은 9년에서 11년이라는 숙성기를 거친 후에도 명랑하고 격렬하며 생동감이 넘친다.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는 최소 7년의 숙성기간이 지난 돔 페리뇽 빈티지 중 일부 한정된 수량을 별도로 두어 제2,제3의 숙성기를 걸친 후 탄생된다. 외노테크의 절정기에 다다르기까지는 최소 12년에서 최고, 40년 50년까지 걸린다.

새롭게 선보이는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5(Dom Pérignon Œnothèque Vintage 1995)는 비스킷과 막 추수한 곡물 향을 풍기다 곧 시트러스의 활력과 블랙 체리의 향을 뿜는다. 전체적으로 스모키하고 잘 구워진 빵의 향이 느껴진다. 일단 힘과 구조의 감각이 흡수되면, 과일의 느낌이 혀를 부드럽게 감싼다. 그리고 순수함, 생동감, 예리함과 미네랄 맛이 천천히 느껴진다.

긴 여정을 두고 천천히 완성되어 세월에 개의치 않는 와인의 궁극적 표현 이라고 불리는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는 시간의 흐름이 묻어나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과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5는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호텔델리, 유명 와인샾에서 판매된다.

* 소비자 가격: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1998 (750ml) - 60만원 대
돔 페리뇽 외노테크 빈티지 1995 (750ml) - 50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