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관절염의 완치를 향하여’ 공개강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관절건강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흑석동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에는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이상원 교수, 정형외과 정호중 교수,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가 강사로 나서 ▲ 관절염이란 무엇인가 ▲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치료 ▲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 관절염의 재활치료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강좌를 총괄 준비 중인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수명이 연장되고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관절염은 노인에게 장애와 불구를 유발하는 흔한 질환"이라고 강조하고, "하지만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이번 강좌는 관절염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3일 열릴 이번 공개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사전접수 및 강의 관련 문의 (02)562-1237.

웹사이트: http://www.caumc.or.kr

연락처

중앙대학교의료원 홍보실 신병건, 02-6299-1081, 010-7499-84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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