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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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코스닥 086450
2008-05-06 09:19
서울--(뉴스와이어)--복합마데카솔로 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을 이끌어온 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최근 습윤밴드에 마데카솔 성분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출시했다.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오랫동안 효능이 입증된 새살 돋는 ‘마데카솔 성분’이 습윤밴드에 함유되어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며, 습윤효과 및 접착력이 뛰어난 투명 하이드로겔 소재 밴드를 사용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상처 치료를 돕는다.

식물성분이라서 영아, 유아, 임산부 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도록 소형(10매), 중형(9매), 대형(6매), 혼합형(소형,중형,대형 각 3매)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개념의 습윤밴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기존의 습윤밴드들과 달리 피부 재생을 돕는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되어 근본적인 상처치료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습윤밴드의 기능은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적당한 수분을 유지시켜 습윤환경을 유지하는 상처보호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상처치료용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습윤밴드를 붙이거나 일회용 밴드를 덧붙이는 불편함이 있었다.

동국제약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우수한 효능이 입증된 마데카솔 성분과 습윤환경을 제공하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결합시킨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출시하였다.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진물이 있는 상처뿐만 아니라, 이미 딱지가 생긴 건조한 상처에도 적합하여 사용범위가 넓고 가장 진화된 습윤밴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식물성분 치료제로 유소아 및 임산부/수유부에도 적합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라서 피부가 연약한 영아, 유아나 약물 사용에 민감한 임산부, 수유부가 일정기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마데카솔의 주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인도양 마다가스카르 섬 일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서, 상처 치유과정에서 정상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가급적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피부 착용감 및 접착성이 우수하여 편리하게 사용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습윤효과 및 접착력이 뛰어난 하이드로겔 소재 밴드로 이루어져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투명하고 얇은 재질로, 상처부위에 밴드를 붙여도 눈에 잘 띄지 않으며 피부 착용감이 우수해 어느 부위에나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또한 수영,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접착력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다친 부위가 표면에 노출되어 생활하기 불편했던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동국제약은 지난 1974년 마데카솔 연고를 국내 최초로 발매한 이래, 현재는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비롯해 마데카솔 연고, 복합마데카솔 연고,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 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복합마데카솔은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이 함유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소독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20년 넘도록 대표적인 종합 상처치료제로서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다.

동국제약 권기범 대표이사는 “이번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의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능이 좋은 상처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동국제약의 의지이자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상처치료 솔루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kpharm.co.kr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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