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선생님, 와인초보자든 와인애호가든 어떤 상황, 누구에게나 좋은 선물
취향을 잘 모를 경우, 국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초보자든 애호가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부드럽고 고급스런 와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는 칠레산 '알마비바'와 프랑스산 '샤또 퐁데까네' 정도가 좋을 듯. '알마비바'의 경우 2000, 2002년 등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빈티지를 와인나라가 5월 선물시즌을 맞아 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가격이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샤또 퐁데까네 2004'도 14만원에 선물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술을 잘 못하는 어른들을 위한 와인은?
어버이날(5월 8일)이나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이해 와인을 선물하고 싶은데 술을 잘 못하는 부모님이나 스승일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좋고 강하지 않은 미국산 와인 ‘피노누아’를 선택하자.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드라이한 와인 보다는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는 이탈리아산 ‘돌체토달바’ 등이 적합하다.
독주를 즐기는 아버님을 위한 와인은?
술을 좋아하고 독주를 즐기는 아버님에게 어버이날 기념으로 선물하기 좋은 와인은 강렬하고 풀바디한 와인일 것이다. 칠레산 ‘스텔라어리어 까베르네 쇼비뇽’이나 ‘아르볼레다 쉬라즈’는 3만원~4만원대로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이며 스페인산 와인 ‘빠고데로스 까뻬야네스 호벤 로블’은 강한 꽃향기에 야생 베리의 아로마와 오크 숙성으로 생성된 우유와 바닐라 향이 위스키를 즐기는 어른들에게 잘 맞는 와인이다.
술 못하는 아내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은?
맞벌이하랴 육아에 가정일에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부부의날(5월 21일)을 맞이해 선물하기 좋은 와인은 부드럽고 향이 좋으며 가볍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와인일 것이다. 칠레산 와인인 ‘에스쿠도 로호’나 ‘인도미타 리저브 멜롯’ 등이 부드럽고 가볍게 마시기에 좋고 가격도 2만원~3만원대라 가격대비 우수한 와인들이다. 이태리산 와인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시티’는 화이트 와인으로 술이 약한 아내에게 좋은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반피 로살리갈 브라게토 다퀴’는 로제와인으로 카프치노처럼 부드러운 거품과 피어 오르는 장미향이 분위기를 잡는데 한 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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