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혼합 원두 2종 출시

2008-05-06 11:01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혼합 원두인 문 자이 블렌드(Muan Jai Blend)와 피베리 블렌드(Peaberry Blend)를 최근 출시해 7월까지 전국 230여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50g에 18,000원씩이다.

태국어로 “진심어린 행복”이란 뜻의 문 자이 블렌드는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고산 지역에서 재배되는 원두로, 스타벅스가 지난 2003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해, 2008년 현재 태국, 홍콩, 필리핀, 상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원산지 보호” 커피로 판매 금액중 일부는 치앙마이 커피 농가의 식수시설 개선 및 교육시설, 의료시설 건립등에 지원된다.

한편, 커피 열매 안에 두개의 생두 대신 한 개의 생두만이 들어 있는 희귀 품종인 “피베리” 블렌드는 동티모르와 파푸아 뉴기니 지역의 혼합 원두로, 일반 원두 보다 더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1990년 중반부터 동티모르 커피 농가를 지원해 왔으며, 현재 동티모르 최대의 공정 무역 인증 커피 구매 업체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지난 30여년간 전세계 커피 농가와의 장기적인 유대를 통해, 최상급 아라비카 커피를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해 오고 있다. 2007년의 경우, 자체 친환경 윤리 구매 가이드라인인 C.A.F.E. Practice를 통해 약 1억 3백만 kg의 커피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체 커피 구매량의 65%에 해당한다. 아울러 2007년 한해 약 900만 kg의 공정 무역 인증 커피를 구매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 최대의 공정 무역 커피 구매 업체가 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환경 단체 Conservation International과 협약을 맺고, 향후 5년간 커피 재배 지역의 자연 보호를 통해 기후 변화 문제에 공동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연락처

마케팅팀 홍보팀 박한조 사원 02-3015-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