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 대비 ‘영어면접, 영어 말하기에도 공식이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여러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이지현씨(가명, 23세). S기업에서는 원어민과 영어인터뷰를, C와 K그룹에서는 각기 다른 공인영어말하기평가를 한다고 한다.

준비할 시간은 짧고 다른 유형의 영어말하기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방법은 없을까? 영어말하기 고수들이 전하는 영어면접, 영어말하기 시험 필승 전략, 그 비법을 소개한다.

1. 나를 알면 백전백승

토론이나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이상 영어인터뷰와 영어말하기 시험에 언제나 등장하는 단골 메뉴는 '나'에 대한 관련된 질문들이다. 영어말하기 시험인 G-TELP 스피킹, OPIc, TOEIC 스피킹, PELT 등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보이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1) 나에 대한 간략, 핵심 소개
2) 기상에서부터 취침까지 하루 일과
3) 학교 또는 회사에서 맡은 주요한 일
4) 주중과 주말 또는 휴일에 휴식을 위해 주로 하는 일
5) 가족, 즉 부모님, 남매, 친척에 관한 사항
6) 가장 친한 친구, 선후배에 관한 사항
7) 본인의 취미, 기호(음식, 옷, 음악, 영화 등)에 관한 사항

2. 모범 답안 절대 외우지 마라

관련 교재 등에서 제시된 모범답안은 참조만 하고, 자신이 만든 스크립트를 계속 보강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모범 답안을 외울 경우, 자칫 실전에서는 단어 등만 뒤죽박죽 떠올라 온전한 대답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원어민의 발음과 템포를 흉내 내지 마라

발음은 면접관이나 채점관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영어말하기평가 전문기관인 G-TELP KOREA 채점관에 따르면, 실제로 영어발음의 평가 기준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원어민이 간섭 없이 이해할 정도가 되는지를 평가한다고 한다. 단어의 발음, 억양, 강세 리듬이 전체적으로 분명하고 자연스러우며 알아듣기 쉬운가가 채점의 주요 요소이다.

4. 모른다면 짧게 핵심만 답하자

시사문제나 논제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라는 문제 등에서 자신 있게 전개를 해나갈 수 없다면, 주제에 관한 자신의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답변만을 해보자. 보통 영어면접이나 영어말하기 평가는 내용, 문법, 발음, 유창도, 상호응대 등 여러 가지의 채점 포인트가 있다. 모르거나 자신 없는 논제에 대한 답변을 질질 끌면서 중구난방식의 답변은 자칫 모든 채점 포인트의 낮은 점수로 귀결 될 수 있다.

지텔프코리아 개요
지텔프코리아는 영어 평가 전문기관으로 1987년부터 우리나라에 영어 평가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건설교통부 지정 항공 종사자를 위한 영어구술능력평가(EPTA) 시행기관, 행정자치부 공무원 해외연수 자격 시험 G-TELP 시행기관, SK그룹,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국도로공사 등 정부/대기업 채용, 승진시험 시행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gtelp.co.kr

연락처

언론문의처 : 지텔프 코리아 기획홍보팀 조윤숙 차장 02-454-418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