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오는 14일 ‘KPC CEO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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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8-05-13 08: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는 5월 14일(수) 오전 7시 20분에 '역사에서 경영을 읽는다'라는 주제로 대구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이재규 박사를 초청하여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제58회 KPC CE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이재규 박사는 고대에서 현재까지 경영의 역사와 수많은 기업과 경영자의 흥망성쇠에 관해서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CEO가 개개인의 미래의 발전,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하게 된다.

미리 배포된 강연 자료에서 이재규 박사는 고대에서 14세기 중세까지를 ‘근육의 시대’, 르네상스에서 산업혁명 이전까지를 ‘과학과 이성의 시대’, 18세기 중반에서 19세기 후반을 ‘자본의 시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까지를 ‘노동의 시대’, 현대를 지식의 시대로 구분하고 각각의 시대별 특징을 설명하였다.

특히 그는 강의 전반에 걸쳐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항상 ‘기업’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데 집중하였으며 ‘기업’은 인류 번영의 기틀이었고 ‘경영자’는 인간이 좀 더 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었다며 기업과 경영자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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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양승림 위원, 02-724-1087(직통), 011-9269-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