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5.13부터 취미원예 실습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에서는 회색문화에 각박해진 도시민의 정서를 순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난(蘭), 자생화, 허브를 가꾸는 “취미원예 실습교육” 수강생 450명을 5월 13일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5명씩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데 평일반은 1일 2시간(14:00~16:00), 주말반은 1일 2시간(10:00~2:00)으로 자생화(분경만들기), 허브식물(주물럭비누 만들기), 디쉬가든, 난(蘭)(풍란 행인소품 만들기), 테라리움, 베란다정원 만들기 등에 대해 실습위주로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도록 편성 되어 있다.

강좌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수강생들에게 교재는 무료 제공되나 교육비는 재료비만 부담하고 실습한 작품에 대하여는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13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반별 모집인원은 25명씩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정에서 식물을 가꾸면서 정서도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취미원예 실습교육 과정을 개설하였으니 실습을 통해 생활원예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 전화 02-459-6753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내 주요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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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본부 농업기술센터 459-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