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파워트럭’화물 母-브랜드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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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5-13 08:57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1사분기 화물가입자의 증가로 물류가입자가 100,000명이 넘어섬에 따라 5월‘파워-트럭’이라는 화물 母-브랜드를 출범하여 본격적인 화물시장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KT파워텔은 최근 화물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하여 물류가입자 100,000명을 넘어섬에 따라 주요 화물콜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파워-트럭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파워-트럭은 특정상품형태의 브랜드가 아닌 파워텔을 사용하고 있는 화물 콜센터의 母-브랜드 형태로 출범되며, 향후 알선/배송업무 및 통신시스템 등 콜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 및 문제점을 함께 협의하고 개선하여 물류시스템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고 KT파워텔은 밝혔다.

파워-트럭은 KT파워텔의 파워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7개 대형 콜센터를 대상으로 한 연합 브랜드형태로, 기존의 화물콜센터들의 사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KT파워텔은 대형콜센터에게 화물콜 관제 개선을 위해 관제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또한 화물도난방지시스템 개발을 통해 차주의 직접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차량에 파워-트럭이라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파워텔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일체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물류정보를 교환하여 화물콜센터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화물통신시스템 활성화 및 실시간 배차’관련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의 화물가입자는 2008년 5월현재 총 101,000명으로서, KT파워텔 총 가입자의 29%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으로서, 파워텔 서비스로 화주와 차량을 연결하는 알선 형태, 그리고 화물가입자간의 통신 community 형성등 업무적으로 파워텔 서비스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시장이라고 KT파워텔측은 밝혔다.

특히 KT파워텔을 10,000대 이상 사용하고 있는 가장 큰 콜센터인 전국특송은 파워텔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시간 차주간 연락망 구축 및 도로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는 화주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조건으로 차량을 확보할 수 있고, 차량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조건으로 운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주와 차주 둘 다에게 일거양득의 시너지 효과를 안겨주는 시스템이며, 최근 급속도로 치솟고 있는 기름값 전략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은 본보기라고 밝혔다.

전국특송은 파워텔 서비스의 조기도입을 통하여 화물업종의 최대 콜센터로 성장했으며, 향후에도 KT파워텔 측과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하여 시장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KT파워텔은 2008년 마케팅의 주요방향을 기업시장의 시장 침투와 더불어 물류시장의 확대로 확정하고, 조직을 기업전담조직과 물류전담조직을 설정하여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물류부문에서는 화물팀,택시팀등 KT파워텔의 주요 물류시장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여 물류 통신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화물시장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관 화물팀장은 ‘화물시장은 대한민국의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중요한 허브인 동시에 우리가 잘 인지하고 있지 못하는 산업이지만 상당히 중요한 산업부문’라고 밝히며, ‘KT파워텔은 화물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통신분야에서 가장 적절한 시스템을 공급하여 원할한 물류흐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물시장에 계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가입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화물팀 김진관 팀장 (02)2166-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