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는 25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제5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70명, 석사 694명, 학사 3천313명 등 총 4천177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는 졸업생들의 참석률을 높이고, 학위수여식을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단과대학별 학위수여식을 일부 도입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14개 단과대학중 경영대학 공과대학 법과대학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생활과학대학 예술대학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9개 단과대학이 참여했다.

의과대학은 23일, 약대는 25일 11시 약대 100강당, 치과대학은 25일 11시 학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거행했으며 ▲법대는 28일 오전 11시 법대 111강의실 ▲수의과대학은 28일 오전 11시 수의과대학 2호관 시청각실에서 각각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한편 대학 내 면학 열기가 고조되면서 전기 졸업자 가운데 복수 전공자가 지난해 2월 292명에서 올해는 351명으로 늘어났으며, 조기졸업자도 지난해 2월 66명에서 올해는 82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14개 단과대학중 12개 단과대학에서 여성이 수석 졸업을 차지했으며, 복수전공자 351명 가운데 여학생이 253명으로 월등히 많아 女風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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