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 자회사 하이윈 보유 디앤에코 지분·경영권 구룡스틸에 매각
소프트랜드는 자회사 하이윈이 보유중인 디앤에코 지분 101만 6,566주(8.63%)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구룡스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력사업 집중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이번 매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손경익사장의 취임과 동시에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사업개편에 들어간 소프트랜드는 그 동안 영위해왔던 문화콘텐츠사업에서 시노펙스, 동진엠텍 등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통한 IT 및 발전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소프트랜드는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위해,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문화콘텐츠, IT 서비스 등 현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시노펙스, 동진엠텍 등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동력 발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소프트랜드 손경익사장은 “당사는 지난 3년간 성장잠재성을 갖춘 다양한 사업역량을 축적하는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사업역량을 토대로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계열사들의 고도성장에 기반하여 첨단 IT부품 및 소재, 발전부품 및 에너지 사업을 집중 공략, 소프트랜드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랜드의 사업구조는 크게 계열사인 시노펙스와 동진엠텍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터치스크린, 고성능필터 등을 생산하는 시노펙스는 수처리용필터 개발 등 물산업의 핵심기술력 확보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동진엠텍은 발전 및 조선부품, 유압실린더 등 기간산업용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동진엠텍은 지난 1/4분기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 올해 들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랜드는 상반기내에 구조개편과 수익구조개선을 완료하고 올해 기존사업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매출 확보를 위해 계열사들과의 전략적 시너지 창출을 통한 신성장사업을 연내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디자인팬시 전문몰 dcx를 운영하고 있는 디앤에코는 캐주얼브랜드‘코데즈컴바인’을 보유하고 있는 리더스피제이社와의 합병을 진행 중이며, 향후 제품개발, 마케팅 및 유통 등에서 양사의 합병시너지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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