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초호화 요트 즐기는 법~’...‘요트레저’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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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17:14

서울--(뉴스와이어)--여름 휴가철을 맞아 몸 낮춘 '요트레저'가 대중화 열기로 국내에 상륙했다.

'인생의 마지막 레저'로 불리는 요트(크루저급:55ft,크루저급:45ft)여행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는 다도해가 발달해 요트여행 즐기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만 시설과 인식면에서 많이 부족해 요트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다.

국내 최초로 요트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는 (주)인포라인(http://cafe.naver.com/1004bada)은 요트문화가 제대로 정착돼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요트 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회원권 무료제를 도입하는 등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요트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는 회원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클럽회원 부가세별도 관리비 200만원(선장급여비, 안전요원급여비, 오일교환소요비용, 선박보험지출비용, 정박료, 야간경비지출비용, 기타 포함)을 낸 멤버십 회원에게 마음대로 거리구간제로 이용이 가능하고 안전하게 요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원은 차후에는 관리비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최고급 요트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고급 요트만을 보유하고 고객유치에 힘쓰고 있는 (주)인포라인 마린사업부는 요트멤버십 운영 사업뿐만 아니라 요트판매 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이 회사 이창환 대표는 "뚜렷한 목표가 없이는 미래가 없다"란 모토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그 동안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급 레져문화를 저렴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요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건 더 이상의 꿈이 아니며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요트를 이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트회원제의 장점은 자가용 요트로서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으며 소정의 연회비만으로 개인이 관리하기에 어렵고 부담스러운 부분을 업체에서 관리해준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요트 클럽에 걸맞게 이 곳의 회원들은 품위 있는 살롱 룸바, 초호화 침실, 노래방, 샤워장 등의 격조 높고 편리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는 최고급 요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회원의 결혼식 및 각종 기념일, 사내 행사, 각종 이벤트 때 24시간 상시 대기하고 있는 선장을 통해 요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꿈과 환상의 프로그램으로 고객 맞춤형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1~2년 안으로 국내에 요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 것이고 '경기국제요트쇼'를 통해 국내 해양산업 및 해양레저 붐 조성의 신호탄이 되어 바닷가 근처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요트 계류장' 건설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등 요트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된다"고 말했다.

문의 032-6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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