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가족을 위한 건강요리강좌, 3대 고혈압 가족 참가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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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08-05-14 09:17
서울--(뉴스와이어)--5월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의 맞이하여, 이 일환으로 고혈압 환자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빅 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고혈압 가족 건강 요리 강좌”가 오는 25일 개최된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저명한 요리연구가인 ‘빅마마’ 이혜정씨가 고혈압 환자를 위해 직접 개발한 레서피로 강의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혈압은 전세계 사망 1위의 질환으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의 개선을 병행해야 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또한 고혈압은 가족의 생활습관과 함께 가족력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받는다. 부모 모두 정상일 땐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은 4%에 불과하지만, 부모 중 한쪽이 고혈압이면 발병 확률이 30%, 양쪽 모두면 5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 관리에 있어 가족단위의 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고혈압을 가족력으로 앓고 있는 환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3(代) 째 고혈압을 앓고 있으면서도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요법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고혈압 건강 지킴이 가족’ 도 선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3대 고혈압 가족의 참가 신청을 22일까지 접수한다.

3대(代)가 고혈압인 가족은 누구나 ‘고혈압 건강 지킴이 가족’ 후보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5월 22일 까지 행사운영국 (전화 02-3406-2260 또는 이메일: hmlee@kpr.co.kr)로 하면 된다. 선발된 ‘고혈압 건강 지킴이 가족’ 에게는 기념패와 소정의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 김종진 기획이사(경희의대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장)는 “가족 중 한 명이 고혈압이라면 유사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다른 구성원들도 고혈압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고 언급하면서,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 치료와 더불어 환자와 그 가족 모두가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고혈압을 관리 또는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이혜정씨의 고혈압 가족 건강요리 강좌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빅마마의 레서피로 만든 ‘건강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이 직접 건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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