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세계와 함께 뛰는 릴레이 마라톤
두산인프라코어 최승철부회장(왼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비전 달성의 결의를 다지며 인천-창원 간 600Km 릴레이 마라톤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종업원과 경영진이 함께 뛰면서 강한 결속력과 일체감을 나누며 ‘ISB산업 글로벌 Top5 기업으로 도약’이란 비전 달성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획했다"며, "특히 올해는 해외법인 외국인 직원 및 딜러들도 마라톤에 함께 참여하여 글로벌 한마당 행사로 수준을 높였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비전 달성 의욕 고취와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마라톤에 참여하는 주자가 달리는 1Km마다 1만원씩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또한 마라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마라톤 주자와 합류해 창원역에서 출발하여 최종 목적지인 창원1공장까지 약 10km를 완주하는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종업원들의 관심과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릴레이 마라톤 행사 개시 1주일 전부터 각 사업장에서는 비전 달성의 의지와 각오, 마라톤 주자에 대한 응원 메시지 등을 전자서명으로 남기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 성공적인 비전 달성에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릴레이 마라톤 행사외에도 각 BG및 지역별로 체육대회, 등산행사 등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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