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10,000 번째 개인용 텔레프레즌스 장비 공급
10,000 번째의 제품을 구입한 기업은 TNT. TNT는 유럽 최대의 우편 및 고속화물 배송 업체로서 사내 프로그램인 ‘Planet Me’ 지원을 위해 탠드버그의 Centric 1700 MXP 제품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Planet Me’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 방지 등을 위한 환경 프로그램으로서 TNT의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TNT는 이번 텔레프레즌스 제품 도입과 함께 화상 회의 활성화를 통해 비즈니스 출장에서 발생되는 지출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목적 아래 출장을 20%까지 최소화함으로써 탄산 가스 배출을 급격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피터 바커(Peter Bakker) TNT의 CEO는 “화상 회의 솔루션은 이산화탄소 가스의 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사의 친환경적 노력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라며 “이번 텔레프레즌스 장비 도입을 통해 직접적인 만남, 즉 출장을 최소화하는 반면 그 효과를 더욱 증대시킬 수 있는 화상 회의 진행을 장려함으로써 TNT는 올해 20% 이상의 출장 횟수를 줄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탠드버그는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로부터 자유롭게 상호 간의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비디오의 개인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라며 “실제로 비즈니스 기관(기업)들은 생산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하여 일상 업무에 있어서 화상 회의를 위한 통합 시스템 도입을 더욱 크게 요구 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멜라니 튜렉(Melanie Turek) Frost & Sullivan의 분석가는 “회의실에서의 비디오 시스템 역시 오늘날 매우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이란 실제로 만나서 미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만큼 고해상도로 발전되어 있다” 라며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재택 근무자들이 늘어나고, 외근이 잦은 현대의 사업 특성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상호 간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비디오를 개인화하여 자신의 자리에서 신속하게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탠드버그가 2006년 3분기 업계 최초로 시장에 판매한 고해상도의 HD 급 데스크탑 용 텔레프레즌스 제품은 Centric 1700 MXP 제품으로서 HD 전용 카메라와 20인치의 평면 모니터를 갖춘 제품으로서 데스크탑 PC들과의 높은 호환성을 통해 직원 간 실시간 협업을 가능케 하는 우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탠드버그의 텔레프레즌스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http://www.tandberg.com/product/telepresnece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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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