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 ‘경기국제보트쇼’, 오는 6월 11일부터 개최
이 행사는 요트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차별화된 관광지로서의 서해안의 특성을 부각시켜 요트인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또한 요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스포츠를 통해 친밀감을 증대 시키고, 승선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수 있다.
대회에는 국내외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200여명 해외 투자가·바이어가 방한 예정인 이번행사에는 Princess, Riviera, Azimut, Bavaria등 세계유명보트·요트 200여척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부품, 액세서리 등 해양레저 관련용품들이 총망라되어 전시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 세미나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주)인포라인은 총 3척의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권은 무료이며 관리비가 추가된다.
이창환 대표이사는 "여유롭게 바람을 타고 서해안을 누비다 보면 한 주간의 복잡했던 삶의 실타래가 다 풀리는 자유를 느낀다“ 며 " 이번 행사를 통해 몸 낮춘 요트레저가 대중화속으로 국내에 상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트라는 말은 옛날 독일어 'Jacht'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는 네덜란드어의 'Yaght'가 영어로 관용어가 되어 요트가 되었다고 한다. 요트는 원래 추적선이란 뜻이다. 한국에서는 요트라고 말하면 돛(Sail)으로 달리는 배(Sailing boat)로 생각하고 있지만 본래 의미는 엔진으로 달리는 모터요트도 그것이 유람용으로 사용되는 한 요트(Motor Yacht)이다. 국내에서 취급하는 요트는 세일크루즈 요트와 모터요트이다.
우리나라도 국민소득 및 자연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요트의 발전 조건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바다를 두려워하는 국민성 및 시설부족으로 인해 대중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
이창환 대표이사는 "바다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고 요트 또한 더 이상 사치스럽고 호화스러운 스포츠가 아니며 대중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며 "여유롭게 바람을 타고 서해안을 누비다 보면 복잡했던 삶의 실타래가 다 풀리는 자유를 느낄 수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몸을 낮춘 요트레저가 대중화 속으로 국내에 상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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