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촌)은 2월 21일(월) 문화기획자와 예술행정가들의 국제교류 능력개발을 위한 <국제교류> 매뉴얼 단행본을 발간하였다.

<국제교류> 매뉴얼은 지난 12월 첫 발간된 ‘예술현장 실무매뉴얼 시리즈’ <홍보>에 이은 두 번째 편으로서 우리의 예술 작품을 어떤 방법으로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는지에 대한 장르별 효율적인 국제 교류 방법과 통로, 그리고 실례를 소개한다.

문화예술분야의 국제교류는 지금까지의 간헐적이고 피동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최근, 한류 열풍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외래 문화 예술의 수용 중심에서 우리 문화 예술의 해외 진출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서울문화재단의 예술 현장 실무시리즈 2편인 <국제교류>매뉴얼은 급격히 늘어난 해외 교류의 양적인 팽창 속에 질적인 완성도를 꾀할 수 있도록 다년간 국제 교류 실무에 몸담아 온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네트워크 정보를 널리 공유하여,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된다.

이번 책자의 편집진은 정재왈(전 중앙일보 문화부기자, 현 공연평론가)LG아트센터 운영부장이 <홍보> 매뉴얼에 이어 책임 편집을 맡았으며, <난타>의 뉴욕 입성을 총괄하고 뮤지컬 <달고나>를 기획한 김종헌 PMC프로덕션 상무이사, 박지선 춘천마임축제 기획실장, 우연 서울세계무용축제 기획실장, 윤보미 크레디아 및 마스트미디어 전 공연기획팀장, 이건수 월간미술 편집장, 이규석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정명주 런던대 골드스미스칼리지 예술경영 박사과정 등 실무자 중심의 편집위원들이 지난 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5개월 동안 참여하였다.

국제 ‘교류 실무’와 ‘교류 창구’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비영리예술, 상업예술, 클래식 음악 등 분야별로 달리 나타나는 교류 목적에 따른 접근 방법과 페스티벌, 아츠마켓, 비엔날레, 아트센터에 이르는 다양한 교류 통로를 정리하였다. 또한 난타 등 해외진출 성공사례 및 교류 과정에 실제로 사용되는 각종 서식을 부록으로 첨부해, 해당 업무 실무자에게 활용도 높은 실전 노하우와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오는 3월 7일(월) 오후 3시 서울사회복지협의회 강당(예장동 ‘만화의 집’ 3층)에서 문화예술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홍보> 및 <국제교류> 매뉴얼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정재왈 LG아트센터 운영부장, 이규석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 각각 ‘홍보’ 와 ‘국제교류’ 실무 노하우를 강의할 예정이다.

책자는 교육 현장 및 서울시 간행물 판매소 ‘하이서울 북스토어’ (http://store.seoul.go.kr)에서 정가 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 교육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사이트(www.sfac.or.kr)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양식을 3월2일(수)까지 문화네트워크부로 이메일 전송하면 된다. 단, 교육장 사정상 선착순 80명으로 신청을 제한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fac.or.kr

연락처

서울문화재단 문화네트워크부 (02-3789-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