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개장 23주년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 및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 개장 23주년 기념으로 어린이 사생대회와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사생대회 --- 서울시장 표창 등 푸짐한 상장과 부상, 매직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실시

어린이 사생대회는 오는 6. 14(둘째주 토요일, 놀토) 10:00부터 공사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대회 주제는 “가락시장 풍경 및 우리가 먹는 농수산물”이며, 참가 대상은 서울시 소재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인터넷(www.garak.co.kr) 또는 전화(3435-0613)로 가능하며 단체 또는 개인 모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 6 ~ 6. 5일까지 이다.

포상은 서울특별시장 4명, 송파구청장 4명, 공사사장 10명, 입선 40명이며, 각각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참가자는 그림도구와 점심을 준비하면 되고, 도화지와 돗자리는 공사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날 사생대회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곁들여진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사생대회 외에도 여러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매직콘서트, 태권도 시범, 가족사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아트 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디지털 사진 공모전 --- 푸짐한 상금 지급, 당선작은 전시회 개최

가락시장 디지털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가락시장”이며, 가락시장이 세계 최대의 공영도매시장임을 감안, 가락시장의 전경 또는 유통인의 역동적인 모습을 독창적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기간은 5. 1 ~ 5. 31까지 이며 참가 대상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은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상으로만 접수(www.garak.co.kr) 한다.

포상은 대상 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입선 24명 상금 각 10만원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6. 9 예정이며, 입선작 등은 사진 인화 후 6. 10 ~ 6. 19까지 10일간 공사 정문 앞에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를 참조하면 된다.

먹거리의 소중함과 도매시장의 중요성 홍보

가락시장은 매일 약 7,600톤의 물량이 밀물처럼 들어와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역동적인 곳이다. 전국 농어민이 공영도매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물량의 약 36%를 처리하고, 서울시민들이 먹는 농수산물의 약 50%를 매일매일 공급하는 전국 최대의 공영도매시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개장 23주년을 맞이하여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락시장을 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먹거리의 소중함과 도매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http://www.garak.co.kr

연락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홍보팀장 강민규 02-343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