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이건국 연구 소장, 발명의 날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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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9:59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 www.coreana.com)의 송파기술연구소 이건국 연구소장이 19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공이 큰 발명자로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건국 연구소장은 천연 식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에서 제일 많은 특허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989년 최초 발명 특허를 출원한 이후 현재까지 97건의 특허 발명과 국내ㆍ외 논문 41건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화장품 과학 발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빈랑자, 예덕나무피, 노니 등 한방 및 천연 약재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소재를 국내에서는 최초로 과학화, 객관화하여 식약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꾸준한 천연 식물 연구로 2003년 과학기능 유공대통령 표창과, 2004년 동암 연구개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건국 연구소장은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의 창조’(Art Thought Nature)를 근간으로 하는 코리아나의 송파기술연구소에 재직하며, 고기능성 제품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이끌고 있다. 연구소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을 특화하며 이 부분에서 300건으로 국내 최다 특허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식약청에서 인증하는 예덕나무, 용안, 상지, 쳔녀목란, 등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소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첨단 과학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 수입 원료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송파기술연구소는 지난 2006년에는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안정과 환경을 중시하는 연구소로 개편하며 고부가 가치 창출 및 소비자 만족 증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연구소는는 2003년 보건 산업 진술 기술 대상, 2006년 대한민국 100대 특허 대상, 2007년 보건산업 기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제품력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 받고 있다.

이건국 연구소장은 “천연 식물 원료에서 연구개발한 새로운 화장품 원료로 부가가치를 높여 자사 제품에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원료를 수출하는 등 매출성장과 국위선양, 과학기술 발전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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