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초호화 웨딩드레스 공개
‘캐리’의 화려한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화려한 웨딩 드레스, 맨하탄 최고층 허니문 하우스 등 영화 속 즐거운 볼거리!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능력 있는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세련된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린 주인공 ‘캐리’는 자유롭고 짜릿한 연애와 섹스를 즐기며 사는 뉴욕 ‘싱글’ 여성들을 대표하는 캐릭터. 그렇기에 이번 영화에서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뉴욕 최고의 싱글녀라는 타이틀을 벗고 결혼에 골인하게 될지는 전세계 여성들의 최고의 관심사나 마찬가지였다.
이번 영화 예고편을 통해 캐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녀가 과연 이번 영화에서 결혼에 성공하는지, 드레스가 어떤 디자이너의 옷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보그>의 칼럼니스트로 입성,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인 ‘캐리’는 오랜 연인인 ‘미스터 빅’과의 아름답고도 화려한 결혼식을 준비한다. 그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해 뉴욕 최고의 A급 웨딩플래너를 고용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자 샤넬, 디올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400켤레가 넘는 캐리의 구두를 보관할 거대한 신발장이 있는 맨하탄의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선택,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캐리’는 영화에서 “신데렐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라는 대사로 묘한 반전의 뉘앙스를 주고 있어 그녀의 결혼 여부에 대해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캐리’의 화려한 웨딩드레스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열혈팬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작품!
유명 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를 한 눈에 만난다!
이번 영화에서 ‘캐리’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독특한 실험 정신과 디자인으로 샤넬, 디올, 마크 제이콥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에서도 김민희, 김희선, 이혜영 등의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작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열혈 매니아로도 유명하다. 이번 영화에서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캐릭터 ‘캐리’를 위해 직접 제작한 드레스는 화려한 러플과 우아한 크림화이트 색의 드레스로 보는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리’는 영화 촬영을 위해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드레스를 50벌 이상 입어보는 기쁨까지 누렸다. 영화를 위해 드레스를 협찬한 브랜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크리스찬 디올, 오스카 드 라 렌타, 캐롤리나 헤레나, 크리스찬 라크르와, 랑방 등으로 이름만으로도 벌써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눈을 홀리는 드레스뿐만 아니라 그녀의 웨딩을 위해 준비된 수백 켤레의 구두와 보석, 가방 등은 뉴욕에서 가장 화려한 웨딩 데이를 예고하는 완벽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힐 굽보다 높은 자존심, 슈즈 컬렉션 보다 많은 연애 경험을 지닌 화려한 그녀들의 섹스보다 솔직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사랑! 당신을 황홀하게 할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는 6월 5일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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