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음악회’ 개최

2008-05-20 10:20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4일(토), 5월 31일(토) 오후 2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금번 음악회는 주말 오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공개되며, 평소 접하기 힘든 고품격 퓨전 국악 연주회로 진행된다.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에는 ‘공감 21’이라는 주제로 전통타악연구소에서 ‘바람소리’,‘혼의소리’등의 공연을 펼치고, 5월 31일 오후 2시에는 웰빙밴드 크레용의 연주로 ‘고구려의 혼’, ‘대장금 오나라’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사 체험과 함께 퓨전 국악공연의 향연을 만끽하시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관람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입장하시는 모든 고객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개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2004년 1월 1일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주요시설로는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명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비롯하여 종합문화체육센터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정보와 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은 서대문구립도서관, 내 집 앞 주차문화를 선도하는 거주자우선주차 및 공영주차장, 견인차량보관소 그리고 벤처기업 육성의 산실인 신지식산업센터,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학생임대주택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c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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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양행석 02)360-8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