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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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5-21 08:35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5월 21일(수요일) 내부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흑자기조 정착의 일환으로 선진화된 자산관리 업무프로세스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KT파워텔 측은 기존의 자산관리 방식의 경우 자산에 대한 인식을 장부상으로만 관리하여 자산의 실제 존재 여부 및 상태 등의 현황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재물조사 등의 중복업무로 업무효율성이 떨어져 온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도입을 추진하는 통합 자산관리 시스템이 구축되면 이러한 문제점 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KT파워텔의 통합자산관리 시스템은 그 동안 이원화되어 관리되던 기업의 다양한 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기 장부 등으로 관리되던 부분을 전산 통합하여 기업운영을 위한 다양한 경영정보 제공을 함께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산의 유형을 기지국, 단말기, 부동산, 창고보관자산, 기타 자산 등 이동통신 기업구조에 맞도록 크게 5가지로 재편성하고, 이를 하나의 통합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KT파워텔은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크게 3가지 측면에서의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는 기업 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증대이다. 통합자산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밀한 자산관리를 위한 Raw Data확보를 통해 지식경영의 기초 정보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는 시스템적인 측면으로, 기존의 구축 운영되고 있는 기업관리 시스템과의 전산통합을 통한 일원화된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업무 처리와 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의 확보를 들고 있다.

세 번째는 생산성의 측면이다. 통합자산관리 시스템의 구축은 기업 자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대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업무처리와 의사결정의 시간을 단축하고, 관리 및 운영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번 KT파워텔의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영기획부문장 계승동 상무는 “기업의 자산관리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과 자산관리의 투명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지적하면서, “관리시스템이 자칫 관리를 위한 또 다른 업무 중복이 아닌, 업무 프로세스의 축소에 일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산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 자산정보의 다양한 활용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일류 기업으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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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자산관리팀 정영진 대리 (02)2166-0346, 0130-200-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