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논평-‘4대강 정비계획’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서울--(뉴스와이어)--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의 용기와 소신에 감사드린다.
국책연구기관의 책임연구원인 김이태 박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4대강 정비계획’의 실체는 운하계획이라고 전격 폭로했다.

정부는 국책연구소 연구원까지 닦달 하면서 대운하 반대논리에 대응하기 위해 몸부림쳤으나 대운하 반대논리를 극복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4대강 정비계획’이라는 간판으로 바꿔 달아 국민을 속이려 했다는 사실이 김박사의 양심선언으로 명백히 드러난 것이다.

자유선진당은 대운하 건설을 ‘4대강 정비계획’으로 포장해 국민을 속이려는 정부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를 중단하고 대통령은 ‘4대강 정비계획’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대운하 강행을 철회하기 바란다.

2008. 5. 24.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 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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