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매실의 효능과 가공 무료강좌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에서는 체질개선과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 주는 매실의 효능과 가공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매실 가공 무료 강좌”를 5월 28일 14~17시에 희망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며 수강생은 5월 26일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매실은 3독(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난 웰빙과실로 피로회복과 체질개선 효과가 탁월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또한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5월말에서 6월 중순에 수확되는 청매실은 껍질색이 연한 녹색으로 과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하며 크기가 좀 작고 다소 붉은 빛을 띄는 남고매실도 다양한 용도로 가공, 이용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매실의 대표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매실을 재배하고 가공하는 매실 전문가가 매실이 가진 효능과 매실을 가공해서 만드는 매실차, 농축액, 장아찌, 매실주 등의 다양한 가공방법을 시연을 통해 자세히 알려 준다.

수강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은 누구나 5월 26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의 예약메뉴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모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실 강좌가 서울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은 물론 효능과 다양한 가공법을 널리 알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02-459-6754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내 주요뉴스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연락처

경쟁력강화본부 농업기술센터 이연미 459-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