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농수산부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소펙사, SOPEXA)가 주관하는 한국 최고의 와인 전문가를 뽑는 제7회 한국소믈리에대회(Concours national du meilleur sommelier en vins de France)의 2차 예선이 5월 30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62:1이라는 사상 최고의 입상권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는 이번 소믈리에대회 2차 예선에서는 소믈리에 부문 1차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소믈리에 가운데 다시 결선 진출자 8명을 가리게 되며, 일반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어드바이저 부문 우승자도 가려진다.

2차 예선 종목은 ▲10가지 프랑스 와인에 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6가지 블라인드 테이스팅, 4가지 블라인드 테이스팅 및 빈티지 정렬)과 ▲브리딩 또는 디켄팅을 통한 서비스 부문 등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스파클링 와인 오픈 시험이 추가돼 예년과 다른 열띤 경합이 예상된다.

정석영 소펙사 팀장은 “대회를 통해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인 ‘크레망 드 부르고뉴’가 소개된다”며 “보통 상파뉴(샴페인)만 알고 있는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는 일본 소믈리에대회 3번 입상 경력의 시부야 야스히로 씨(피에르 가니에르 도쿄 총지배인)가 맡을 예정. 이번 대회에서 입상할 경우 소믈리에 부문은 프랑스 농수산부가 발급하는 인정서를 받게 된다.

또한 오는 8월에 보르도, 론, 알자스등 프랑스 현지 와이너리 연수 및 보르도 와인학교(Ecole de vin de Bordeaux)와 알자스 협회 교육 후 수료증을 받는 기회도 갖게 된다.(1,2,3위: 항공료 및 숙식비 지원, 4,5위: 숙식비 지원) 어드바이저 부문 1위를 하면 프랑스 농수산부에서 발급하는 와인 어드바이저 인정서와 소비자 가격 50만원 상당의 프랑스 와인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2차 예선에서는 부대행사로 ‘부르고뉴 그랑크뤼 와인 세미나·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삐에르 앙리 갸제 부르고뉴 와인협회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 30여개의 와이너리에서 관계자들이 방한해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부르고뉴 지방 및 와인의 아뻴라씨옹, 특징, 노하우 등에 대한 설명이 있게 되며, 대회 심사위원인 야스히로 시부야 씨의 강연과 시음도 준비돼 있다. 세미나 후에는 와인 관계 전문가들을 위한 와인 전시회가 이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sopexa.co.kr

연락처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 정석영 팀장 (02)3452-9480
이목 커뮤니케이션즈 이봉구 차장 (02)547-2771 016-401-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