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험소비자연맹 산하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터(www.auto95.org 회장 유비룡)는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동차보험회사의 교통사고 지급보험금 실태를 분석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현대하이카(124만), 교원나라(131만), 현대해상(137만원)순으로 적게 지급하였다. 최근 8년간 교통사고로 지급한 평균보험금 142만원으로 보험사간 들쭉날쭉항여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지급보험금이 오히려 감소하거나 수년간 동일 수준으로 교통사고 보험금이 현실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자료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소비자에게 보상금 정도를 공개함으로써 사고처리에 도움이 되고자 발표하였다.

발표된 보험금 평균액은 2000.4월부터 2007.6월까지 발생하여 보험처리한 교통사고로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상급수 8급에서 11급까지의 피해자 6,028,958명의 치료비와 합의금을 포함한 평균 액수이며, 이는 전체 피해자수의 7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현대하이카, 교원나라, 현대해상, 교보AXA(구 교보자동차),LIG손보(구LG화재)가 평균 이하의 금액을 지급한 반면, 롯데손보(구 대한화재),한화손보(구 신동아화재),흥국쌍용화재(구 쌍용화재) 등이 평균이상을 지급하였다.

롯데손보가 1,537천원으로 가장 많이 지급하였으며 현대하이카가 1,241천원으로 가장 적게 지급하였다.최고지급사와 최저지급사간 1인당 지급보험금의 차이가 296천원이나 발생하는 등 회사마다 지급보험금의 평균액이 큰 차이를 보이며 피해자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될 수 있다. 자동차보험약관의 보험금 지급기준 인상 및 국민소득 상승이 있었음에도 교통사고 보험금은 오히려 줄어 들거나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되었음. 보험사는 교통사고 보험금의 현실화와 보험사간 형평성에 맞는 보험금을 지급하여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위자료가 인상되고 일용임금이 꾸준히 상승하였음에도 지급보험금이 동일수준이라는 것은 보상금이 줄어든 것이나 다름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사는 지급보험금 상승으로 인한 손해율 악화를 주장하며 지난해만 3차례의 보험료를 인상시켜왔음에도 보험금 지급시에는 물가나 소득인상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보험소비자연맹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얼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가장 궁금해 하는 바, 자동차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수준을 국내최초로 발표하게 되었다. 손보사가 최근 7년 연속 엄청난 흑자와 더불어 FY 2007 에도 1조6천 억원대의 사상최대의 순익을 내고도 여전히 자동차보험의 영업적자를 주장하며 자동차보험료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다며 지급하는 보험금도 현실에 맞게 지급해야 할 것이며 피해자간 형평성에 맞도록 보상환경을 개선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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