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흥국생명보험㈜ 보험금지급능력 AA-(안정적)로 평가
이는 동사의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험영업부문에서 이익창출력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는 점, 해외투자유가증권 관련 손실발생으로 지급여력비율 저하가 불가피한 점, 향후 해외투자유가증권관련 추가적인 손실발생이 동사의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 태광그룹의 동사에 대한 높은 지원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시장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험영업부문에서 이익창출력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다. 동사의 수입보험료 M/S(특별계정포함)는 FY03 이전에는 보수적인 경영기조 등에 따라 경쟁사 대비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저축성보험 부문을 중심으로 방카슈랑스·TM 등 신규채널에서의 실적호조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FY07들어 3사분기까지 수입보험료 M/S는 2.91%로 최근 5년간 저점이었던 FY02 2.38% 대비 0.53%P 상승하였고 더불어 보험계약유지율 등 영업효율성이 개선되면서 보험수지(=보험영업수익-보험영업비용)등 보험영업부문에서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다.
해외투자유가증권 관련 손실발생으로 지급여력비율 저하가 불가피한 반면, 향후 해외투자유가증권관련 추가적인 손실발생이 동사의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지속적인 흑자기조 등에 힘입어 우수한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2007년말 기준 지급여력비율 199.8%)하여 왔으며, 지급여력 구성에 있어서도 후순위차입이 없는 가운데 재보험에 따른 지급여력비율 상승분을 배제하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보여왔다. 그러나 FY07 4분기중 서브프라임모기지자산 편입 해외투자유가증권 관련 대규모 손실인식으로 2008년 3월말 지급여력비율은 150% 대로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손실인식 후 관련 해외유가증권의 장부가액이 62억원에 불과하여 향후 추가적인 손실발생이 동사의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식·신용대출 등 위험자산의 운용비중이 낮게 유지되고 있으나 수익성 중심의 자산운용으로 위험가중자산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는 가운데 금번 해외유가증권 관련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자산운용측면에서 리스크관리가 보다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룹의 지원가능성은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동사가 속한 태광그룹은 우수한 재무구조 및 풍부한 현금재원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M&A를 통하여 방송(미디어)과 금융부문을 주력사업부문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금융부문 육성과 관련하여 2006년 흥국쌍용화재(舊쌍용화재), 흥국증권중개(舊피데스증권) 및 예가람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보이고 있는 바 금융부문 핵심계열사인 동사에 대한 지원가능성이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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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