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실론, 정원엔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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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09:25

서울--(뉴스와이어)--'정부 공공. 제조분야 등 사업영역 확장 기대'

세계적인 클러스터 스토리지 업체인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지사장 김성희)는 정원엔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맺고 최근 조인식을 가졌다.

정원엔시스템은 이번 제휴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 관련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아이실론의 스마트파트너(SmartPartner) 프로그램에 가입함으로써 기존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영역외에 최근 들어 급속하게 성장하는 비정형 데이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는 이번 제휴로 그동안 취약했던 정부 공공과 제조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희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지사장은 “공공과 제조 분야 영업력이 강한 정원엔시스템과의 협력으로 회사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비즈니스의 전환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정원엔시스템에서 솔루션비즈니스를 책임지고 있는 정지일 상무는 “아이실론의 클러스터 스토리지는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손쉬운 관리 기능을 갖고 있어 최근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 관리 및 보호와 관련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원엔시스템의 주력 시장인 정부 공공 및 제조분야외에 방송이나 미디어 시장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아이실론 제품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원엔시스템의 전국적인 영업 및 서비스 조직을 활용, 공공, 제조, 병원은 물론 미디어, 인터넷 등 신규 시장으로 정보 스토리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과 영업, 기술교류 및 교육지원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실론시스템즈는 클러스터 스토리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며, 기업이 최상의 비즈니스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로 데이터를 가공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실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웹사이트(kr.isil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개요
Isilon은 클러스터 스토리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Isilon의 제품은 미디어, 연예, 디지털 이미징, 생명과학 및 대용량의 디지털콘텐츠를 생성, 분석 및 유통하는 석유 및 가스업계, 정부 등의 데이터 집약적인 비즈니스와 클러스터 컴퓨팅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Isilon 본사는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수의 벤처 캐피털 기업인 레만 브라더스 벤처 파트너,세꼬야 캐피털, 애틀래스 벤처, 매드로나 벤처 그룹 및 포커스 벤처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kr.isil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