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 2 : 비밀의 책’ 6월 4일 DV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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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8-05-27 11:05
파주--(뉴스와이어)--2004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3억 5천만불의 빅히트를 기록한 흥행작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인 인텔리전트 액션 어드벤쳐 <내셔널 트레져 2: 비밀의 책>이 드디어 6월 4일 DVD로 공개된다.

링컨 대통령의 암살 미스터리를 찾아나선 인텔리전트 액션 어드벤처 <내셔널 트레져 2: 비밀의 책>은 블록버스터 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표’ 액션 어드벤쳐 답게 스케일도 재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물 사냥꾼 벤 게이츠(니콜라스 케이지)는 고조부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암상 공모자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워싱턴 D.C.를 필두로, 러시모어 산, 파리, 런던 등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종횡무진한다. 개봉 당시 영화는 전세계를 누비며 펼쳐지는 로케이션의 화려함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역사에 있었던 일을 배경으로 있음직하게 펼쳐지는 스토리로 관객의 호기심을 강하게 잡아 끌었으며, 무려 3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북미에서만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관객이 원하는 트랜드를 정확히 꿰뚫는 흥행의 연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만드는 영화는 모두 흥행 대박을 터뜨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4년에 개봉한 <내셔널 트레져>도 예외는 아니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각 언론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사이에도 <내셔널 트레져>는 소리소문 없이 수억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렸고 <탑 건> <더 락> <식스티 세컨즈>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등에 이은 또 하나의 빅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감독 존 터틀타웁 또한 영화를 만들면서 제리 브룩하이머의 흥행감각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그는 '제리 브룩하이머는 관객들이 뭘 싫어하는지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며 '어떤 게 재밌고 어떤 게 지루한지를 안다. 그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극장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며 영화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그 분야에서 그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

한주간 쌓인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 어드벤쳐 <내셔널 트레져 2 : 비밀의 책> DVD는 오는 6월 4일 출시된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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