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LG파워콤, ‘가계 통신비 절감왕’ 선정

서울--(뉴스와이어)--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과 (주)LG파워콤(대표 이정식 www.lgpwc.com)은 최근 실시한 ‘가계 통신비 절감왕 선발대회’의 ‘절감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의 최영철씨(29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동전화만 이용하던 최씨는 집에 myLG070을 설치하고, 집에서는 이동전화 대신 myLG070으로 부모님 및 여자친구와 통화함으로써 통신비 50%를 줄여 절감왕에 선정됐다. 실제 최씨의 통신비는 myLG070 이용 전 월 평균 17만5천원에서 8만7천원으로 줄었다.

특히 최씨는 여자친구에게 ‘3x3 이벤트’를 통해 myLG070을 선물, ‘가입자끼리 무료통화’ 혜택을 활용함으로써 통신비를 대폭 줄였다.

최씨는 “여자친구와 통화가 많아 이동통신사 커플요금제 가입 등 휴대폰 요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 올해 초 신문 기사를 보고 myLG070에 가입, 통신비 부담도 덜고 여자친구와도 더 많이 통화하게 됐다”며 “절감왕까지 된 만큼 앞으로는 주위사람에게 myLG070의 유용함을 알리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LG데이콤 TPS가 고객들의 통신서비스 이용 패턴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행사에 응모한 고객의 대부분이 집에서도 이동전화를 이용하던 전과는 달리 귀가한 이후에는 인터넷집전화 myLG070으로 통화하고, 특히 통화가 많은 부모님이나 친구들과는 함께 가입, 집에서는 myLG070을 이용함으로써 ‘가입자끼리 무료통화’혜택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myLG070과 myLGtv, 엑스피드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을 함께 이용해 결합서비스 할인혜택을 받고, 기존 집 전화를 해지하고 myLG070만 이용함으로써 통화료는 물론 기본요금까지 절감하는 고객도 1/2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대구광역시의 김현주씨(42세)는 KT전화를 myLG070으로 바꾸고 14만원대였던 통신비의 33%를 줄였고, 전라남도 여수시의 류제경씨(31세) 역시 8만원에 육박하던 통신비를 4만원대로 낮춰 40%의 절감율을 보였다.

LG데이콤 TPS사업부장 안성준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터넷집전화 myLG070, TPS 등 LG데이콤과 LG파워콤 통신 서비스의 가계 통신비 절감효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가계 통신비 절감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넷집전화 myLG070은 기존 집전화와 대등한 품질의 서비스를 가입자끼리 무료전화, 국제전화 1분당 50원, 전국 동일요금 등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제공, 현재 60만이 넘는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TPS 역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이용요금을 각각 10%, 20% 할인해 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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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TPS사업부 myLG070사업팀 정숙경 과장 070-7589-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