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기업내 제안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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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08-05-28 09:27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2008년 전사적인 제안활동을 통하여 내부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흑자기조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 하는 제안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제안제도로 인하여 기본적인 직원들의 마인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의 '제안제도'는 자기 자신의 업무 및 타 부서 업무에서 업무능률 향상 및 비용절감 등을 가져오는 모든 제안을 대상으로 하며 거창한 제안이 아닌 기존 수행방식의 개선, 업무통합을 통한 시간단축, 업무개선을 통한 비용절감 등의 어떤 제안이라도 상관없다. 또한 공헌이익의 5%를 제안직원에게 포상금형식으로 재분배한다.

KT파워텔은 2008년 전체적으로 총 206건의 제안이 들어왔으며, 가장 많은 분야가 업무효율성 증대부분으로 26.2%, 프로세스개선이 19.9%,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항목이 10.2%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가지 항목이 업무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해 볼 때, 매우 고무적인 사항이라고 판단된다.

5월 28일 이러한 제안활동의 결과로 회사 공헌이익이 확정된 제안(3건)에 대하여 포상하였다. 특히 가장 많은 포상금을 탄 직원은 정보시스템팀 김건태 과장으로서 '유지보수 비용절감'에 관련된 제안을 하여 총 104백만원의 공헌이익을 달성하였고, 이에 상응하는 5%인 520만원을 수령하였다.

KT파워텔 김건태 과장은 ‘실제 저의 업무상에서 조금만 생각해 보면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제안내용이다. 조그만 제안으로 인하여 회사에 이익을 가져왔고, 개인적으로도 포상금을 수령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은 제안제도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연중 업무진행과정에서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을 제안제도를 통하여 수정하고, 아무리 조그마한 공헌이익이라도 직원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직원개개인에게는 자신의 역할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또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회사측면에서는 업무프로세스를 확고히 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기획조정실 안기수 실장(상무보)는 “KT파워텔 제안제도는 전 직원이 가장 간단한 것부터 고치자는 백지에서 출발한 데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고칠 수 있는 업무습관들을 바로잡아 내부적인 업무프로세스 확립과 자부심을 갖게 하는데 가장 효율적” 이라며 제안제도를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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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기획조정실 안기수 실장 (02)2166-0210, 0130-20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