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나이키+휴먼레이스’ 캠페인 홍보매체로 게임 내 광고 활용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의 게임내광고 서비스 회사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지난 14일부터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휴먼레이스’ 캠페인을 In-Game Ad.(게임 내 광고)를 통해 집행한다고 밝혔다. 참고www.eventdoit.com

‘나이키+ 휴먼 레이스'는 오는 2008년 8월 31일, 전세계 4개 대륙 25개 도시에서 100만 명의 젊은 러너들이 함께 참가하는 러닝 레이스로, 10K 레이스와 대규모 콘서트가 결합된 글로벌 이벤트. 서울은 글로벌 25개 참가도시 중 하나로, 8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레이스가 시작되며, 약 2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다국적 대형이벤트를 한국의 경우 나이키코리아에서 기존의 온라인 홍보 방식이 아닌 온라인 게임을 적극적인 홍보수단으로 활용한 것에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에 활용된 게임은 ‘서든어택’ ‘프리스타일’ ‘오디션’ ‘레이시티’ ‘포인트블랭크’의 인기 온라인게임 5종으로 점차 게임이 광고매체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나이키코리아의 경우 작년 10월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인 나이키플러스의 출시를 인기 온라인게임인 ‘테일즈런너’를 통해 광고 집행한 사례가 있어 이후의 마케팅 방향이 기존의 프로모션 방식을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내 광고 매체를 활용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나이키코리아의 최수연 마케팅 팀장은 “이번 휴먼레이스 캠페인의 주타켓은 2030(20~30대)세대인데 그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을 나이키가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인기 온라인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IGA의 집행취지를 밝혔고,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게임 내 광고와 웹 광고의 병행을 통하여, 동일대비 6배 이상의 높은 효과(유입량)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게임에 단순히 웹 광고를 진행했을 경우보다 게임 내 광고를 병행했을 때 비용과 효과차원에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미국 양키그룹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도 전 세계 게임 내 광고 시장은 약 332억 달러로 추산되며 국내 시장 또한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개요
(주)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게임 및 소셜네트워크게임, 온라인게임 등의 게임플랫폼 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그룹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ga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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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홍보팀 주정석대리, 02-2132-512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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