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간 특수법인인 자연환경국민신탁(대표 전재경)은 환경부와 태안자매결연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07.12.7일 발생한 허베이 스프리트호 기름 유출사고로 태안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양식굴을 기념품으로 제작·판매하는 사업을 2008년 6월1일부터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신탁은 이번 기념품사업을 통해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태안 돕기에 국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기념품 판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피해주민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도모 하고자 동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 자연환경국민신탁 :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자산에 관한 국민신탁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으로 국민, 기업, 단체 등으로부터 증여, 위탁받은 재산을 활용하여 보전가치가 높은 자연환경자산을 보전하는 역할 수행

※ 태안자매결연협의회 : 태안 피해지역의 환경복원,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정부, 주민, 단체 등으로 구성

이번에 제작·판매되는 기념품은 기름 유출사고로 폐사된 양식굴을 원형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타임캡슐”(1만1천원)과 “희망의 촛대”(1만7천원), 그리고 폐사굴의 입체감을 살린 “문진”(2만2천원, 8만원) 등 4종류가 있다.

굴 패각 기념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연환경국민신탁(담당자:조계현, TEL : 02-504-6864~6)으로 직접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trustnature.org)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며, 6월 19일 이후부터는 태안 현지(안면도 백합축제 행사장, 자원봉사자 센타, 해수욕장 등)에서도 홍보 및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굴 기념품 제작·판매 사업에는 태안군, 충청남도와 함께 환경부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념품 사업에 대한 정부기관의 많은 참여와 지원이 예상되며, 굴 기념품 판매 사업의 범국민운동을 통하여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던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 국민의 참여의식을 확대하는 한편 정부와 민간의 협력 구축이라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신탁은 굴 패각 기념품 총 32만개를 판매하여 제작원가를 제외한 수익금(약 17억원 추정) 전액을 태안발전신탁기금 등 태안 돕기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기름유출사고로 태안지역에서 159ha의 굴 양식장이 피해를 입어 약 14,000톤의 굴 양식 폐기물이 발생되었으며, 태안군에서는 ’08.5.23일부터 7.24일까지 굴 양식 폐기물을 철거하여 처리(지지목 등은 소각, 굴 패각은 매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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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자원순환국 산업폐기물과 최종원 과장 02-2110-6941
(특)자연환경국민신탁 조계현 담당02-504-68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