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인천북부지청,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과 MOU체결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는 공업화 초기에 공단이 형성되어 시설이 노후 되었고, 관내 재해자수 다발 상위 3대 업종인 중·소규모의 비금속광물제품제조 및 금속제품제조업종이 집중되어 있어 산업재해가 빈발하는 지역이다.
인천북부지청장은 노동부 역점사업인 3대다발재해 예방을 위하여 이 지역을 TARGET관리,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재해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인천서부지방산업단지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우선 단지 내 입주 시 안전·보건 홍보자료 배포,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년 2회) 실시 및 사업주 및 관리감독자를 위한 현장중심의 재해예방 안전교육(년 2회)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주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상호 교환 할 수 있는 경영층 안전보건연찬회 시행 및 사업장 시설물 전반에 관한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인지방노동청인천북부지청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지속적 협조체제 구축 및 산업재해에 공동대응함으로써 내실있는 안전관리업무 추진과 무재해 산업사회의 초석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웹사이트: http://incheonbukbu.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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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경인지방노동청 인천북부지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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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3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