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주고속도로 대표이사에 최종수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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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2008-05-29 14:11
서울--(뉴스와이어)--영천상주고속도로(주)는 최종수(58)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2일 열린다.

최 신임사장은 행시 14회 출신으로 건교부 도시건축심의관, 건설경제심의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항공국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상주고속도로(주)는 경북 영천시 북악면과 상주시 낙동면을 연결하는 94㎞의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투자사업자로 대림산업(주)등 17개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공사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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