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시지구협의회는 “어둠이 있는 곳에 등불”이 되는 적십자 봉사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3월 14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중앙협의회 전국 총회에서 우수지구협의회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부천지구협의회(회장 김창임)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각종 재해·재난의 현장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자원봉사활동 1만 시간 이상을 실천,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오른 봉사원이 11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경기도 내 1만 시간 이상 봉사원이 모두 26명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실적이다.

더욱이 원미구 상동에 거주하는 송영자(68세,여)씨는 봉사시간이 무려 15,379시간으로 이는 하루 8시간씩 쉬는 날 없이 5년 3개월이나 봉사해야 누적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밖에도 부천시지구협의회는 1998년 부천 내동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 2004년 부천 GS백화점 외벽붕괴 사고, 2007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재해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시민의 긴급 구호와 급식 복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저소득층 대상 월동용 김장김치·연탄 지원, 무료 합동결혼식, 주거환경개선 사업, ‘어버이 결연 맺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 봉사를 실천하고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액 대비 106%의 모금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적십자 봉사생활 30년인 복사골봉사회 창립회장 송영자(68세,여)씨는 지난 2002년에 적십자 봉사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바 있으며“앞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1만 시간이상 : 양주시 6명, 의정부·평택시 3명, 남양주시 2명,
수원·고양·광명·구리시 1명

※ 부천시 1만시간 이상 봉사자 : 편영희(15,447시간), 송영자(15,379시간)
이해선(14,978시간), 김창임(13,456시간), 엄순례(13,449시간), 윤경자
(10,722시간), 이종연(10,685시간), 박정자(10,456시간), 조우옥(10,132
시간), 황도엽(10,120시간), 안순희(10,00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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