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연말까지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물량(임대 포함)은 총 23곳에서 1만5천90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남 아산신도시 3천744가구 분양으로 가장 많고, 이어 동탄신도시 3천589가구, 파주 교하신도시 2천705가구, 판교신도시 948가구 등이 공급된다. 첫 분양에 나서는 광교와 김포 한강신도시는 1천915가구, 3천4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8천733가구, 임대아파트 4천207가구, 주상복합아파트 1천479가구, 오피스텔 1천106가구 등이다. 타운하우스도 380가구나 선보인다.
광교신도시에서는 울트라건설이 A-21블록에 113,149㎡ 1천188가구를 9월께 분양한다. 용인지방공사도 A-28블록에서 113㎡ 단일 면적으로 727가구를 연말쯤 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는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신도시로 개발되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외에도 신분당선이라는 호재도 있다.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드는 만큼 쾌적한 환경에 ‘강남 배후도시’ 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아파트 분양은 거의 마지막이 될 판교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동판교 중심부에 있는 A20-2블록에서 122~337㎡ 948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2011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김포시 양촌지구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우남건설이 AC-14블록에서 129~248㎡ 1천202가구를 7월에 분양한다. 우미건설도 148㎡ 1천59가구를 12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양촌지구는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신도시까지 경전철이 지나가고 지하철환승역도 신설된다.
한양은 파주 교하신도시 A4블록에서 86~149㎡ 총 780가구를 올 6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제2자유로, 제2외곽순환도로, 경의선 복선화 운정역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좋아진다. 운정역 및 중심상업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한가운데 타원형 모양의 랜드마크 빌딩 및 호텔, 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탄신도시에서는 신영이 15-1,18-1블록에서 오피스텔 62~112㎡ 927실을 6월에 분양한다. 동탄신도시에서 분양된 오피스텔 중 가장 많은 물량으로 대형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와 마주보고 있다.
타운하우스 분양도 봇물을 이룬다. 대우건설은 동탄신도시 658-1블록에서 185~245㎡ 99가구를 이달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테라스 형으로 시공되며,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롯데건설과 한화건설도 235~324㎡ 36가구, 230~260㎡ 83가구를 각각 6월께 분양한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신도시는 택지지구보다 규모가 크고, 대부분 서울과 가까우며 도로,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주거환경으로는 가장 좋은 곳”이라며 “청약가점이 높은 청약자들은 광교와 판교신도시를 적극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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